[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TS트릴리온과 '꿈나무초청행사'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5일과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TS트릴리온과 함께하는 '꿈나무초청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가 TS트릴리온과 함께 '꿈나무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
TS트릴리온과 함께하는 '꿈나무초청행사'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총 19개교 재학생과 학부모 4000여명, 구로희망복지재단, 월드비전 등과 연계해 2000여명의 학생을 고척 스카이돔에 초청해 야구관람을 제공한다.
키움 관계자는 "프로야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TS트릴리온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고척돔을 방문한 학생들이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 구단을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로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정직과 신념으로 정성껏 제품을 만든다"는 경영철학과 '자연, 고기능, 안전'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국내 대표적인 탈모전문 기능성 제품을 생산한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