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한 ‘가을장마’로 프로야구 3개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잠실야구장. [사진= 김태훈 기자] |
KBO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수원의 LG 트윈스와 KT 위즈, 인천 구장의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가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했다.
잠실·수원 경기는 16일 월요일 오후 6시30분, 인천 경기는 18일 오후 6시30분 각각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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