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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다시보기] 2019 하반기 전세시장 뒤흔들 요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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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지난 시간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부동산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이번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24화는 하반기 전세시장 변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가을의 문턱을 조금 넘었나 싶은데요. 계절의 흐름과 함께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3기 신도시 개발도 있고 분양가 상한제 민간 확대도 영향을 미치면서 청약 대기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서초구를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빠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셋값 오름 폭도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재건축 이주 수요가 많은 서초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8월 들어서만 0.57% 올랐습니다. 서울 평균(0.13%)의 4배가 넘는 수치죠.

보통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짝수 해보다 홀수 해에 많이 오릅니다. 2011년 15.4%, 2013년 6.7%, 2015년 6.9% 올랐고 2012년 1.9%, 2014년 5.2%, 2016년 1.9% 올랐는데, 이를 두고 '홀수 해 징크스'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홀수 해에 계약이 몰려 있기 때문에 집값 상승분이 집중적으로 반영되는 것"이라고 해석하는데요.

특히 강남지역의 전세 수요 회복세는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여름방학과 자사고 폐지 등의 영향으로 학군 이사와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맞물려 정주여건이 좋은 역세권 대단지 등에서 급격히 전세 수요가 증가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는 지난주 서초구(0.20%), 동작구(0.11%) 등에서 전셋값 상승폭이 컸고 반포, 잠원 등에서 개시된 정비사업의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 수요가 늘면서 반년 넘게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전셋값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셈입니다.

서초구 인근의 정비사업 수요는 연말까지 지속 늘어날 예정이어서 올해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 향방을 결정지을만한 변수인데요. 다만 오는 10월 이주를 계획하고 있던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조합의 관리처분계획이 무효화되면서 이주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철 전세시장은 강남 등 일부가 불안한 것이고,다른 지역은 안정, 공급과잉지역은 역전세로 요약됩니다.

경기도는 되레 역전세를 걱정해야할 판인데요. 올 입주물량만 19만가구(전년대비 12%증가)에 달하기 때문에 12월부터는 전세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 전세시장은 입주물량 증가와 분양가 상한제, 기준 금리인하 등 3대 변수가 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3년간 이어왔던 금리 인상의 흐름이 인하로 바뀌었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영향도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변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 이자수익 하락을 고려해 전세를 월세로 돌리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반면 세입자들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월세에서 전세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나타날 경우 전셋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서울 아파트 시장은 강남은 여전히 불안하고. 분양시장 로또로 혼란합니다. 전세시장도 불안해 전반적으로 가을성수기 지나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시장은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향후 2-3년후가 더 큰 문제될 수도 있는데, 전국권으로 본다면 주택시장은 이미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전반적인 전세시장 변화 예상해보고 짚어봤는데요.

'톡톡! 장용동의 부동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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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20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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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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