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에서 공중에 설치된 초록우산들이 보이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천사(1004)데이로 지정해 주위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을 북돋기 위한 아이들이 소망하는 집을 그린 1004개의 초록우산을 오는 13일까지 청계천 상공에 전시할 예정이다. 2019.09.26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