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수입차 55대·출입국 188회에도 연금보험료 납부예외…제도보완 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동민 의원 "대다수 국민 상실감…지속적인 단속·제도보완 필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예외자 중 수입차 보유자와 4회 이상 출입국자가 각각 4만명과 8만명을 넘는 등 허점이 많아 국민연금공단의 지속적인 단속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말 기준 납부예외자 중 자동차세를 30만원 이상내는 수입차 보유자는 4만3761명, 4회 이상 출입국자는 8만4769명에 달했다.

현행 '국민연금법'은 연금보험료 납부의 예외를 인정하면서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가 실직, 질병, 군복무, 학업 등을 이유로 그 사유가 계속되는 기간에는 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연도별 소득신고 추진대상 및 전환실적 [자료=기동민 의원실]

납부예외자 중 수입차 보유 확인되어 소득신고 전환한 상위 5명의 사례를 살펴보면 주요 납부예외 사유는 실직이었다. 납부예외 기간은 1년4월에서 최장 17년5월까지 확인됐다.

수입차 보유대수는 최고 55대, 최소 9대였으며, 소득신고액은 100만원에서 300만원, 납입보험료는 9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나타났다.

4회 이상 출입국자의 납부예외 사유 역시 실직이었고, 납부예외 기간은 3년7월에서 최장 18년1월이었다. 출입국 횟수는 최대 188회, 최소 85회로 확인됐다.

소득신고액은 최대 2500만원, 최소 67만8000원이었고, 납입보험료는 최대 22만5000원이었다.

한편, 국민연금보험료는 재산이 아닌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의 유무에 따라 부과하고 있으며, 납부예외중인 대상자 가운데 자동차세 30만원 이상 자, 출국 4회 이상 자, 건강보험료 고액납부자 등에 대한 소득여부를 확인하고 제도 편입을 추진 하고 있다.

기 의원은 "소득과 재산이 충분한데도 국민연금보험료를 의도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사람들이 줄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단의 지속적인 단속 및 제도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