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경수의 버디&보기] 프로 20년차 獨 마르셀 시엠도 골프 규칙 오해로 10벌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러피언투어 프랑스오픈 첫날, 궂은 날씨에 ‘프리퍼드 라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다섯 차례 볼 집어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퍼 리 안 워커(47)가 지난 14~16일(현지시간) 열린 미국LPGA 시니어투어 ‘시니어 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간 58벌타를 받았다는 소식에 이어 또한명의 프로골퍼가 한 라운드에 10벌타를 부과받았다는 뉴스가 화제다.

주인공은 프로 데뷔 20년차인 독일의 마르셀 시엠(39)이다.

시엠은 17일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프랑스오픈 첫날 코스가 젖을 정도로 날씨가 흐리자 로컬룰 ‘프리퍼드 라이’가 적용되는 것으로 지레 짐작했다.

로컬룰 확인 소홀로 9홀에 10벌타를 받은 마르셀 시엠. [사진=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

프리퍼드 라이는 지역적으로 비정상적인 상태가 공정한 플레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경우 볼을 집어들어 닦은 다음 놓고 칠 수 있게 하는 로컬룰이다. 단, 볼이 페어웨이 잔디 이하 길이의 지역에 멈출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날 경기위원회에서는 이 로컬룰을 적용한다고 발표한 적이 없다. 시엠이 오해하고 스스로 그 로컬룰을 적용한 것이다.

시엠은 첫 9홀동안 모두 다섯 차례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했다. 인플레이볼을 집어들어 다른 곳에 놓고 플레이했으므로 모두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이 돼 총 10벌타(2벌타×5회)가 부과됐다<골프규칙 14.7a>.

그는 첫 9홀을 1오버파 37타로 마쳤다고 생각했으나 경기위원으로부터 거기에 10벌타를 가산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시엠은 플레이를 중단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시엠은 ‘10벌타를 받느니 차라리 실격당하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해 자진 실격을 택했다고 나중에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시엠은 이 대회 실격으로 내년 시드를 받기 위해서는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세계랭킹 797위인 그는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89위로 내년 시드권 밖이다. 그런데도 그는 “Q스쿨에서 좋은 성적을 내 내년에 반드시 투어에 복귀하겠다”고 별렀다.

한 외신은 시엠에게 위안이 될만한 소식도 있다고 전했다. ‘시엠의 벌타는 워커의 벌타보다 48타나 적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