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기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출하량은 모바일 주요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중화대리점 및 OEM 중심의 고객재고 소진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며 "하지만 판가가 높은 전장산업용 제품은 수요가 줄어들고 미디엔드 중심 중화거래선 매출수량이 늘어나면서 블렌디드 ASP는 하락했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0월24일 16:09
최종수정 : 2019년10월24일 16:09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삼성전기는 24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출하량은 모바일 주요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중화대리점 및 OEM 중심의 고객재고 소진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며 "하지만 판가가 높은 전장산업용 제품은 수요가 줄어들고 미디엔드 중심 중화거래선 매출수량이 늘어나면서 블렌디드 ASP는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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