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한독은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광고 모델로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디큐는 한독이 2014년 출시한 숙취해소 브랜드다. 달콤한 열대과일맛 드링크 제형과 망고맛/바나나맛 젤리 제형이 있으며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달콤한 맛과 독특한 제형으로 제품의 성분을 강조하던 기존 숙취해소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장성규는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3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독 관계자는 "장성규는 입담을 자랑하는 재치있는 캐릭터인 동시에 아나운서 출신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방송인"이라며 "레디큐의 컨셉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오는 11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독 레디큐의 새 모델 장성규. [사진=한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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