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깜짝 선물...SNS서 화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엠넷(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8' 최종 우승자인 래퍼 '펀치넬로'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18일 쇼미더머니 8의 우승상품인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펀치넬로에게 전달했다.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을 아버지께 깜짝 선물로 드리며 화제를 모았다. 관련 영상은 엠넷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30일 공개됐다.
[사진 = 한국지엠] |
펀치넬로는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안전성에 확신이 들어 아버지께 차를 선물했다"며 "특히 성능 좋은 보스(Bose) 프리미엄 시스템을 통해 저의 음악을 들으시면서 운전하실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는 지난 2013년 출시돼 국내 최초로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다.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물론 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등 국내외 안전도 테스트에서 뛰어난 평가로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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