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11세대에게 세탁기, TV, 에어컨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활용품 전달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을 위한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영암군이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진=영암군] |
그 외에도 군은 지속적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생활지원금, 아동양육비, 중·고등학생 학용품비, 고등학생 학비, 장애가정 생활용품 등 한부모가족을 위한 자립지원을 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를 양육하는 이웃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고, 풍요로운 복지영암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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