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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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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취업 빙하기 세대' 국가공무원으로 중도 채용...아베 총리 "모든 수단 다할 것"/요미우리
氷河期世代、国家公務員として積極的に中途採用へ…首相「あらゆる手段尽くす」

- 日정부, 홍콩 정세 예의 주시...내년 시진핑 방일 영향 우려/지지
日本政府、中国・習主席来日への影響懸念=香港情勢、国際世論を意識

- 홋카이도, 韓관광객 급감에 '고민'...10월 56% 감소/닛케이
韓国線旅客6割減、北海道の落ち込み「地震超え」

- 일본 새 국가전략안, 양자 컴퓨터 등 양자기술에 근거한 벤처 10개사 이상 창설/NHK
量子コンピューター 新国家戦略案 ベンチャー10社以上創設へ

- 모테기 외무상, 일러 평화조약 교섭은 미일동맹에 대한 우려 불식이 관건/NHK
日ロの平和条約交渉 日米同盟への懸念払拭が論点に 茂木外相

- 벚꽃보는모임, 관방장관 해명·여당 간사장 쓴소리/아사히
菅氏釈明、二階氏苦言 桜を見る会

- 야당, 벚꽃보는모임 관련 파쇄기 시찰...A4 800장을 34초만에 세단/아사히
野党、シュレッダー視察 A4用紙800枚、34秒で細断 桜を見る会

- 북한 선박, 환적 혐의/아사히
北朝鮮船、瀬取り疑い

- 비어있는 토지 매각은 세부담 경감...부동산 대책으로 최대 100만엔/아사히
空き地売却、税控除へ 「負動産」対策で最大100万円

- 반도핑기구, 도쿄올림픽서 러시아 제외안 발표/아사히
東京五輪・パラ、ロシア除外案 反ドーピング機関が発表

- 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연금 감액기준, '월 수입 47만엔 이상' 유지...여당 조정/아사히
「月収47万円超」を維持 働く65歳以上の年金減額基準 与党など調整

- UNEP, 2018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역대최고' 보고/아사히
18年の温室効果ガス排出量「過去最高」 国連環境計画が報告

- 비트마스터, 부채 109억엔으로 파산...암호화폐 관련 사업/아사히
負債109億円、自己破産 暗号資産事業のビットマスター

- 자위대 전투복, 대원이 몰래 팔아...아먀가타현 인터넷서 350만엔/아사히
自衛隊の戦闘服、隊員が盗み販売 山形、ネットで350万円

- 문희상 기금안 "한일 280억엔 규모 기금"/NHK
「徴用」問題 韓国議長の案 "日韓で約280億円規模の基金"

- 중의원서 헬멧착용 훈련 "늘 긴장감 갖고"/NHK
衆議院 議場でヘルメット着用訓練「常に緊張感持って」

- 한국의 대일외교, 꼼짝못하게 돼...제한된 선택지, 일본에 불신/산케이
韓国の対日外交、立ち往生 限られた選択肢、日本に不信

- NHK, 9월 중간결산서 사상 최대 수신료 수입 올려/지지
受信料収入、過去最高=NHKの9月中間

- BOJ, 싱가포르와 통화스왑협정 연장...2022년 11월까지/지지
日銀、シンガポールとの通貨協定延長=22年11月まで、金融安定狙い

- 日 출생자수 급감...1~9월 5.6% 감소한 67만명/닛케이
19年の出生数が急減 1~9月、5.6%減の67万人

- 中, 남중국해에서 '미일 배제'...아세안과 행동규범 책정/닛케이
中国、南シナ海で「日米排除案」行動規範策定 日本・ASEAN連携に影

- 일본株, 해외 ETF 통해 자금 유입...11월 2700억엔 순유입/닛케이
日本株、海外ETF通じ資金流入 11月2700億円の超過 米株以外に分散投資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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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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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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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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