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컴업 2019] 경북도 "규제자유특구로 年 34조원 대마 산업 선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차 특구 지정 노리는 경북..."HEMP 산업 진출 늦지 않았다"
강원도도 HEMP 산업 주제로 내년도 3차 특구 지정 준비 중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대마 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연 34조원에 달하는 대마(HEMP)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입니다."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으로 1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성공했던 경상북도가 이번에는 의료용 대마 'HEMP' 산업화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신청을 준비한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박람회'에는 내년도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목표하는 14개 지자체의 38개 특구계획이 전시됐다.

규제자유특구는 비 수도권지역에서 신기술에 기반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핵심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하는 구역이다. 지난 1·2차 지정을 통해 총 14곳의 규제자유특구(▲대구-스마트 웰니스 ▲부산-블록체인 ▲강원-바이오 헬스케어 ▲전남-e-모빌리티 ▲경북-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세종-자율주행 ▲충북-스마트 안전제어 ▲광주-무인저속 특장차 ▲대전-바이오메디컬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친환경자동차 ▲전남-에너지 신산업 ▲경남-무인선박 ▲제주-전기차 충전서비스)가 지정됐다.

이날 만난 조규형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과장은 연간 34조원 규모로 성장할 HEMP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과장은 "대마라고 하면 거부감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미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HEMP 산업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HEMP는 특히 알츠하이머, 암, 파킨슨병 등 의료분야의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신소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정작용과 염증완화 작용이 있어 식품과 화장품으로도 폭넓게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박람회' 행사장 내부 전경 [사진=민경하기자] 2019.11.29 204mkh@newspim.com

대마(Cannabis)는 크게 ▲캐너비스 사티바(Cannabis sativa) ▲캐너비스 인디카(Cannabis indica) ▲캐너비스 루러랄리스(Cannabis ruderalis) 등 3가지 종이 있다. 이중 우리가 흔히 대마초로 알고있는 마리화나는 캐너비스 인디카에 해당하며, HEMP는 캐너비스 사티바다.

또한 모든 대마에는 진통작용을 하는 CBD(Canabidiol)와 환각작용을 하는 THC(Tetrahydrocannabinol)가 있는데, HEMP에는 THC가 거의 없고 CBD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설명이다.

현재 HEMP의 글로벌 시장은 9.3조원 규모로, 연평균 24%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연평균 3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미국·캐나다 등 전 세계 15개국이 의료 목적의 대마 합법화를 허용한 상태다.

공교롭게도 강원도 또한 HEMP 산업을 주제로 내년도 3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조 과장은 "안동은 국내 최대 대마 생산지이며, 오랜기간 관련 산업에 대해 폭넓은 연구를 진행해온 상태"라며 "대마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안동시 조례 제정, 연구소 설립 등 많은 준비를 진행했다"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조 과장은 "국내 대마 관련 규제는 지난 1970년 이후 관련 제도의 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규제는 물론, 산업 육성·유통체계·실증지원 등 폭넓은 산업 지원이 이뤄진다면 HEMP 산업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손색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