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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달성

기사입력 : 2019년12월09일 15:51

최종수정 : 2019년12월09일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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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청렴도 측정은 소속 직원이 내부 고객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와 민원인 등 업무 상대방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를 종합한 후,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등 각종 부패 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 행위 등 감점 요인을 반영해 산출한다.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시청사 전경 [사진=광양시] 2019.12.09 wh7112@newspim.com

청렴을 최우선 시정 목표로 삼고 있는 광양시는 부패 공직자 무관용 원칙 등 부패 방지 제도 개선과 실효성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도시'로서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부패 시스템구축', '청렴문화 조성', '청렴마인드 함양' 등 3개 분야의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시가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는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과이자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준 광양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광양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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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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