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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10(화)

기사입력 : 2019년12월10일 08:13

최종수정 : 2019년12월10일 08:13

- 아베 총리, 개헌실현까지 남은 시간 2년...중의원 해산은 "주저하지 않는다"/닛케이
首相、改憲実現へ残り2年 衆院解散「躊躇はない」 通常国会召集、来月20日軸

- 아베 총리, 벚꽃 스캔들 설명 반복..."명단 적절하게 폐기" - 국회폐회 회견/아사히
桜を見る会、説明従来通り 首相会見、名簿「適正に廃棄」 臨時国会閉会

- 국회 폐회에 분노의 목소리...일본 시민들, 벚꽃 스캔들 "모든 걸 밝혀야"/아사히
国会幕引き、怒りの声 桜を見る会、市民「すべて明らかに」

- BOJ 단칸 예상, 4분기 연속 악화될까...증세·태풍 영향/아사히
景況感、4四半期連続悪化か 日銀短観予想 増税や台風影響

- 닛산에 과징금 이르면 10일 권고...곤 전 회장 보수 관련 사건/산케이
日産に課徴金10日にも勧告へ ゴーン前会長報酬めぐる事件

- 연립여당 협의서 자위대 파견에 관련 주문 이어져..."기한 명확히"·"국회 보고해야"/아사히
自衛隊派遣に注文次々 自公が党内協議「期限明確に」「国会報告を」

- 미국, WTO 상급위원회 위원 선임 반대로 기능불능 위기...통상분쟁 정체되나/아사히
WTO上級委、機能不全の危機 米が委員の選任反対、人数不足に 通商紛争処理、停滞か

- 가격으로 본 일본의 정체...디즈니와 다이소, 세계 최저가/닛케이
安いニッポン(上)価格が映す日本の停滞 ディズニーやダイソーが世界最安値

- 중국, 정보시스템 국산화...미국 배제 의도도/닛케이
中国、情報システム国産化 米排除の思惑も

- 샤오미 스마트폰 16일부터 일본서 발매...중국 제조사 진출 잇따라/아사히
シャオミのスマホ、日本で16日に発売 中国メーカー参入次々

- 북한 '중대 실험'으로 도발...장거리 미사일 관련있나/아사히
北朝鮮「重大実験」で挑発 米に届くミサイル関連か

- 가나가와 HDD 판매 논란 용의자, 메모리 장치 3900개 출품·낙찰...브로드링크 조사 "관리 소홀했다"/아사히
記憶媒体3900個、出品・落札 ブロードリンク調査「管理甘かった」

- 이화학연구소, iPS세포로 시세포 생성 연구 신청...환자이식 목표/아사히
iPSで視細胞、研究申請 理研などのチーム、患者移植めざす

- 75세 이상 노인 병원비 부담에 찬성 40%, 반대 49%/NHK
75歳以上の病院窓口負担 賛成40% 反対49% NHK世論調査

- 경제산업상, RCEP 협력 요구 위해 오늘 인도 방문/NHK
RCEPの協力求め 梶山経産相 きょうインド訪問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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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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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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