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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한미약품 당뇨주사제, 글로벌 임상 3상 후 판매사 물색 예정"

기사입력 : 2019년12월10일 08:06

최종수정 : 2019년12월10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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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한미약품 협력사 사노피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당뇨치료 주사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 5건을 완료한 후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협력사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노피는 이 계획이 "자사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 및 판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본사. [사진=한미약품]

추후 한미약품과 라이선스 계약 세부사항 변동은 없을 예정이다.

사노피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3상 임상 프로그램의 완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한미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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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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