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유한양행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 1월 1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한해 1주당 0.0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작년에도 12월에 무상증자를 실시했다"며 "올해도 중장기적인 회사 발전에 대한 신념으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하는 신주는 59만4247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1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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