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당 신청도…이달 말 결정될 듯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은 이날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산의 고향인 군산 지역에 출마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 전 대변인은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입, 부동산 투기 논란을 일으켜 청와대 대변인에서 물러났다. 최근 해당 건물을 매각하고 차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총선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됐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는데 복당 여부는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고양=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2018.04.26 yooksa@newspim.com |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