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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27(금)

기사입력 : 2019년12월27일 07:40

최종수정 : 2019년12월27일 07:40

- 아베, 재계에 임금 인상 요청..."반세기 전 도쿄올림픽 땐 12% 올렸다"/지지
安倍首相、経団連に賃上げ要請=前回の東京五輪時引き合いに

- 미쓰비시차, 디젤엔진 개발 중단...수요 감소에 선제 대응/닛케이
三菱自、ディーゼル車エンジン開発中止 需要減に対応

- 8년째 맞은 아베, IR뇌물사건으로 악영향 올까...야당 심사요청에 응하지 않을듯/아사히
IR汚職、8年目の首相に逆風 閉会中審査、応ぜず 第2次安倍政権

- 아키모토 의원, 中기업으로 부터 의원회관에서 300만엔 수령 혐의/아사히
議員会館で300万円受領疑い 秋元議員、中国企業側から

- 도쿄지검, IR뇌물 사건 관련 파칭코 체인 본사 수색/NHK
IR汚職事件 パチンコチェーン本社を捜索 東京地検特捜部

- 아베, 연립여당 대표에 "한일정상회담 진전"/지지
日韓首脳会談「前進も」=安倍首相が山口公明代表に

- '출구' 안 보이는 대규모 양적완화...구로다 총재 "물가목표 이룰 것"/지지
「出口」見えない大規模緩和=黒뺧l欌?総裁「物価目標果たす」―アベノミクス7年

- 자위대 중동 파견, 오늘 각의 결정...아베 대국민 설명 검토/지지
自衛隊中東派遣、27日閣議決定=安倍首相の説明検討

- 일본 GDP 점유율 사상 최저...2018년 5.7%로 하락/닛케이
日本のGDPシェア最低に 昨年、世界の5.7%に下落

- JDI, 주력 공장 샤프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조정/아사히
JDI、主力工場売却へ シャープと調整 液晶生産の白山

- 아베 총리, 저출산 문제 "국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대책 지시/NHK
安倍首相「国難とも言える状況」少子化対策進めるよう指示

- 구로다 BOJ 총재 "세계경제, 내년 중반 성장 가속화 될 것"/요미우리
世界経済「来年半ばにかけて成長率高める」…日銀総裁

- 미러, 신START 연장 협의?...수주 이내 제3국에서/교도
米ロ、新START延長協議か 数週間内に第三国で

- 볼턴, 트럼프의 대북 정책은 '실패"라고 지탄/CNN재팬
ボルトン前補佐官、トランプ氏の北朝鮮政策は失敗と指弾

- 김정은, 군 관련 시찰 대폭 늘어나/NHK
北朝鮮 キム委員長の軍関係の視察 大幅に増加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내부 영상 공개...일부 높은 오염/NHK
福島第一原発3号機 規制委が内部映像公開 一部で高い汚染

- 日국토교통성, 열차 종전 2시간 연장 실증실험...해외 관광객 겨냥/아사히
訪日客狙い、終電午前2時の試み 国交省、大阪メトロ御堂筋線で実証

- 일본우정 사장에 전 총무상...우정그룹 3사 모두 관료 출신 사장/아사히
郵政社長に増田元総務相 3社長すべて元官僚に

- '총리동정' 면회 수로 본 아베 2차 정권 7년/아사히
外交・安保、目立つ面会数 第2次政権7年間、「首相動静」から見えるのは…

- 태풍 19호, 100여곳이상 도서관에 피해...영향 장기화/NHK
台風19号 100以上の図書館で被害 影響長期化も

- 지난달 착공 주택수, 12% 감소/NHK
先月着工の住宅戸数 1年10か月ぶりに2桁の大幅マイナス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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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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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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