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정희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은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정희 경북 울진군의회 의원(오른쪽)이 3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하는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장시원 울진군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군의회}2019.12.31 nulcheon@newspim.com |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군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8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와 함께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시급성을 검토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청렴과 정직의 생활 철학으로 주민에게 봉사하는 헌신적 의정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며 "의회의 합리적인 견제기능을 수행해 집행부의 정책 개선과 대책방안 제시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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