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미군이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시아파 민병대(PMF)를 공습했다. 이란 군부 실세를 제거한 지 약 하루 만의 공습 재개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군이 금요일 늦게 바그다드 북쪽 타지로에서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를 폭격했다고 이라크 국영 TV가 보도했다.
이라크군 소식통은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가 탄 차량을 노린 공습으로 6명이 죽고 3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바그다드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 정예부대 사령관의 소유로 알려진 차량이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처에서 크게 파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2020. 01.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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