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대상은 2020년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0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실속 있는 2~3만원대 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복합형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위주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필수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수산물 복합형 '재래김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2020년 설 선물세트' 청정원 1호 [사진=대상] = 2020.01.13 204mkh@newspim.com |
또한 델리하임 수제햄 선물세트와 복음자리 잼·차 선물세트, 울진대게 스페셜에디션, 대상웰라이프 홍삼 선물세트 등 이색적인 상품도 눈에 띈다.
설 선물세트는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을 포함해 전국 할인점·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세트만 구입해도 개별 택배박스에 포장해 배송되며 포장 걱정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모든 세트에 쇼핑백을 동봉한다.
아울러 정원e샵에서는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하며 정원e샵 일반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 유료회원인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대상 마케팅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며 "소중한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대상 설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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