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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15(수)

기사입력 : 2020년01월15일 07:35

최종수정 : 2020년01월15일 07:35

- 美 국방장관, 북한에 도발 자제 요구/교도
米国防長官、北朝鮮に自制を要求

- 아베, 중동 순방 종료...'중재 외교' 성과 없어/지지
安倍首相「橋渡し」の成果見えず=イラン情勢、解けぬ緊張

- 아베, 전방위 중동 외교...3개국이 자위대 파견 지지-평가/닛케이
首相、全方位外交 中東3カ国が海自派遣支持・評價

- 美 MGM, 주력 호텔 매각...일본 투자 위해 자금 확보/지지
米カジノ大手MGM、主力ホテル売却=日本への投資視野に資金確保

- 日헌법학자들, 아베 총리를 배임혐의로 고발...벚꽃스캔들 관련/아사히
憲法学者ら、首相を背任の疑いで告発 桜を見る会めぐり

- 서미스 전 美재무장관 "소비증세는 디플레 우려...5G·의료 투자를"/아사히
消費増税「デフレ懸念」/「5Gや医療に投資を」 サマーズ元米財務長官

- 고노 방위상, 미 국방장관에 중동 파견 설명/아사히
河野防衛相 米国防長官に中東への自衛隊派遣を説明

- 美 국방장관, 日자위대 중동 파견에 사의 전달/교도
米国防長官、自衛隊の中東派遣に謝意伝達

- 한미일 외무상, 북한 문제 등으로 협의...긴밀한 연대 확인할까/NHK
日米韓の外相が北朝鮮問題で協議 緊密な連携を確認か

- 자민당 간사장, 아베 총리 4선에 "당내 의견을 신중히 들어주길"/아사히
自民・二階氏、首相4選「党内意見、慎重に耳を」

- 미-EU-일, 산업보조금 금지 확대에 일치...중국 견제/지지
日米欧、産業補助뺁?の禁止拡大で一致=中国けん制

- 佛경제장관, 닛산-르노 결별설에 "악의적 보도" 비난/지지
日産提携解消の報道「悪意」=仏財務相

- 日 게이단렌 회장 "환율조작국 해제에도 미중 '해빙'은 곤란"/지지
米中「雪解け」は困難=為替操作国解除でも―経団連会長

- 日 기업도산, 11년 만에 증가...중소영세기업 도산 늘어/지지
企業倒産、11年ぶり増=リーマン以来―19年

- 혼다, 이스즈와 수소트럭 개발...FC 보급에 탄력/닛케이
ホンダ、いすゞと水素トラック開発 FCV普及へ弾み

- 日정부, 벚꽃을 보는 모임 명부, 일부 가공해 국회제출/아사히
桜を見る会名簿、一部加工 国会提出 内閣府、部局名隠す

- 강연료 200만엔은 뇌물인가...IR사건 "증거는 충분"/아사히
講演料200万円は賄賂か IR汚職「証拠は十分」

- 日정부, IR추진하고 싶지만 야당은 "폐지법안"...각 지자체 반응은/아사히
IR進めたい政府、野党は「廃止法案」 各自治体の反応は

- 日20대남성, 여성인질 잡고 농성...이즈모 소재 회사/아사히
女性人質、立てこもる 刃物?持った20代男 出雲の会社

- 日국민 70%이상 "올림픽 관심있다"/NHK
東京五輪・パラ 「関心ある」70%超 NHK世論調査

- 고이즈미 환경상, 육아휴직 취득할 듯/NHK
小泉環境相 育児休暇取得へ

- 日, 강제징용 협의에 부정적...관방장관 "한국이 시정을"/지지
徴用工協議に否定的 菅官房長官「韓国が是正を」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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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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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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