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바둑 국가대표팀이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 유니폼을 입는다.
바둑 국가대표팀은 16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패션전문기업 연승어패럴의 클라이드앤과 유니폼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클라이드앤 사업본부장 김준배 상무(왼쪽)이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에게 후원보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
유니폼을 착용한 국가대표 나현 9단(왼쪽)과 오유진 7단. [사진= 한국기원] |
유니폼 후원 전달식에는 클라이드앤 사업본부장 김준배 상무를 비롯해 목진석 바둑 국가대표 감독, 손근기 프로기사회장과 국가대표 선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클라이드앤 사업본부장 김준배 상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클라이드앤이 바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바둑계가 활동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 많은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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