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21일 15여명의 시 임원진과 함께 포천노인복지센터(자작동)에서 저소득 60세 이상 재가노인 100가구의 반찬 노력봉사를 했다. 봉사활동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되며,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반찬만들기에 인력이 부족했는데 생활개선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능력 향상과 생활 개선을 위한 사회단체로 2009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반찬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청소, 미용, 급식봉사 등과 노인전문요양시설 위문공연, 결혼이민자여성 대상 전통식문화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0.01.2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