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수액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8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대비 12%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대한약품도 3%대 강세다.
한편 국내 수액시장은 JW생명과학, CJ헬스케어, 대한약품 등 3개사가 과점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글로벌 수액 제약사인 박스터를 통해 수출하는 등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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