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기업 재무 진단·기업가치(Valuation)·경영컨설팅·결산 및 회계업무를 담당할 공인회계사를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남은행 전경[사진=경남은행]2019.12.11 |
채용인원은 약간명으로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력 만 3년 이상, 본점(창원시) 근무 가능자면 누구나 나이·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관련법에 의거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 방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추가 서류(국민연금 가입자 가입 증명서)와 함께 이메일(job@knbank.co.kr)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내달 14일까지 서류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인사부 박재노 부장은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연봉 등 처우는 회계법인 동일 연차 이상일 것이다"고 말했다.
공인회계사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또는 BNK경남은행 인사부로 문의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