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및 충북 청주 상당구 지역위원회 역대 청년위원장 7명은 4일 김형근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근 예비후보는 김대정 정부 때부터 현재까지 오랜 세월을 민주당과 함께 했다"며 "어떤 후보보다도 확실한 당 정체성을 가진 민주당의 적통"이라고 주장했다.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및 충북 청주 상당구 지역위원회 역대 청년위원장 7명은 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근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이어 "김형근 예비후보는 2012년 대통령 후보 경선 충북 공동본부장,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충북도당 선거대책위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문재인 정부 탄생에 크게 기여했다"며 "최근 2년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30%에 가까운 충북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채용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희망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지 선언뿐만 아니라, 김형근 예비후보의 국회의원 후보 확정과 선거 승리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대경·김병철·서삼일·송윤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전 청년위원장, 김현수·김세훈·이혁균 더불어민주당 상당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등 7명이 김형근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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