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장애인체육회는 김성수 대정건설 대표가 제4대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성수 충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사진=충북장애인체육회] |
김 회장은 앞으로 5년간 충북장애인육상계를 이끌어간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 임원진, 선수, 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실력을 갖춘 내실있는 연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부회장, 운호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현재 청주대 총동문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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