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오는 4월 15일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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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은 안성호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부위원장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원이 맡았다.
위원에는 ▲요용식 전 충북도의회 의원 ▲노동영 법률사무소 경남 변호사 ▲김기숙 전 (사)한국유치원연합회 청주시 회장 ▲이시연 전 청주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오영탁 충북도의회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도당 관계자는 "공정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4월 15일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북발전을 선도하는 책임 정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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