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12일 버스승강장, 공원,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13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위원 30여명은 3개조로 나눠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골목길 등 위생취약지역과 송탄출장소 앞 번화가를 중심으로 택시 승강장 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12일 버스승강장, 공원,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2020.02.13 lsg0025@newspim.com |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광은 서정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이러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상황이 하루빨리 종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 서정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지역은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니 지역 내 음식점 및 상가 등을 이용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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