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 2회 외부식당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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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전경[사진=이민 기자] |
1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하루 4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 월 2회 (2, 4주) 휴무일을 지정, 직원들이 외부식당을 이용해 인근 상가 매출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외부 식당 이용으로 경북경찰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