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스마트팩토리 등 12개 교육과정 운영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정보기술(IT) 및 문화예술산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CT)분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DiciⒶcademy'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DiciⒶcademy는 진흥원(DICIA)이 그동안 부서별, 사업별로 나눠 추진하던 교육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IT‧CT분야 특화교육 전문 브랜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사진=뉴스핌DB] |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IT‧CT분야 직무 수행과 관련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최근까지 20개 교육과정에 194개사, 403명 재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에는 △AR 콘텐츠 제작을 위한 Unity 3D 활용 △파이썬 기반의 라즈베리파이 활용 IoT 구현 △스마트팩토리 물리엔진 프로그래밍 △실시간 데이터 기반 아두이노 제어 기술 등 12개 과정을 통해 600여명 이상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기업 및 재직자들은 진흥원 교육 홈페이지(https://djhrd.kr)를 통해 협약기업 신청 후 원하는 교육 과정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단(042-479-4195~6)으로 문의 가능하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