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정경태 기자 =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는 21일 영광군 법성면 소재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지진·화재·교통 등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지난 1월 제9기 감시위원회 출범 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위원은 각종 재난 시 선도적 대응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김준성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한빛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5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 체험 현장 [사진=한빛원전] 2020.02.21 kt3369@newspim |
이날 체험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재난안전·화재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선박항공안전체험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도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의 대응투자로 전남도교육청에서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해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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