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경찰청은 소재 불명인 신천지 신자에 대한 추적과 관련, 전 경찰관서에 대응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지방경찰청 전경[남경문 기자].2019.12.31. |
대응팀은 수사·형사·여청 사이버 수사요원으로 10-20명 씩 총 288명이 구성된다.
경찰은 지자체로부터는 실시간 소재 불명자에 대한 자료를 넘겨 받으면 관할서에 하달 2인1조의 추적팀이 주거지 방문를 조사한다.
뿐만 아니라 소재 탐문, 위치추적까지 모든 수사방법을 동원해 신속하게 소재확인을 해 지자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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