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경북 영양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확진자는 '신천지' 연관자인 21세 남성(대학생)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자가격리조치됐다.
지역의 첫 확진자가 '신천지' 연관자로 확인되자 영양군은 추가 확산 우려와 함께 방역강화에 나서는 한편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27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영양지역 첫 확진자 발생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영양군] 2020.02.27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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