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공의료 예산인력 확충 필요, 맞벌이 부부 아이 돌봄 대책 절실"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이명원 예비후보가 포천·가평선거구 제21대 총선 민중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민중당 포천·가평선거구 이명원 후보 [사진=이명원 사무실] 2020.02.28 yangsanghyun@newspim.com |
28일 민중당에 따르면 이명원 예비후보는 포천·가평 거주 민중당 당원들의 투표에 의해 후보자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지난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민중당 경기북부지역 후보인 김재연(의정부을), 송영주(고양시을) 후보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기북부지역 10대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지역의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에 참가해 농민 수당 법제화 방안과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로드맵, 자주적 평화외교를 통한 7호선 타고 금강산까지 가는 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명원 후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출퇴근길 인사와 SNS 등을 통해 지역 발전 공약, 정책제안 등을 하며 선거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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