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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저축은행,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에 100억원 규모 금융지원

기사입력 : 2020년02월28일 11:36

최종수정 : 2020년02월28일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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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최고 1000만원, 연 4.9% 특별금리 지원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BNK금융 계열사인 BNK저축은행이 다음달 2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지역 자영업자들을 위해 1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은 연 4.9%의 특별금리로 업체당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자영업자 긴급대출'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자영업자다.

[CI=홈페이지 캡처]

BNK저축은행은 자영업자 전용상품인 '햇살론'을 신청하는 고객에는 최대 2.0%의 금리우대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는 최장 12개월의 대출금 분할상환 상환 유예도 지원한다.

영업점 내 자영업자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하는 경영컨설팅 사업을 확대하는 등 금융 및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시스템도 강화할 예정이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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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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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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