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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天地教主李万熙跪地道歉 "朴槿惠手表"与有功者身份引争议

기사입력 : 2020년03월04일 10:39

최종수정 : 2020년03월04일 10:40

韩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持续,确诊人数破5000人,其中大部分与新天地教会有关。教主李万熙2日在京畿道加平郡新天地研修院"和平的宫殿"举行记者会跪地致歉,但手上佩戴的刻有前总统朴槿惠名字的金表格外吸睛,引发各界关注。同时,他的有功者身份也备受质疑。

李万熙左手佩戴"朴槿惠手表"【图片=纽斯频】

李万熙佩戴"朴槿惠手表",朝野与新天地各执一词

李万熙记者会上佩戴的手表引发韩国网友热议,朝野也围绕李万熙佩戴的"朴槿惠手表"是否为青瓦台制作以及佩戴手表的真正意图等掀起口水战。

在野党议员表示,李万熙佩戴的"朴槿惠手表"是冒牌货,不清楚他戴该手表出席记者会的真正目的。

未来统合党议员金镇泰(音)2日在自己的脸书(Facebook)发文称,"朴槿惠手表"是银表,并非(李万熙佩戴)的金表;同时,"朴槿惠手表"不显示日期,我从未看过那样的金表,对(李万熙)为何当天佩戴这块手表表示怀疑;他还呼吁政府有必要查清李万熙从哪里得到这块表。

上图为李万熙佩戴的手表,下图为朴槿惠政府制作的官方手表【图片=纽斯频】

未来统合党最高委员李俊锡也在脸书上发文表示,李万熙佩戴的手表是假货,通过对曾在青瓦台工作的人员提供的证词,前政府并未制造过金表。

相反,亲执政党人士则认为金表是朴槿惠赠予特别人物的真货。历史学家兼韩国学中央研究院客座教授全佑容(音)在自己的SNS上发文,称虽然李俊锡与金镇泰等"亲朴"人士认为李万熙佩戴的手表是假货,但该手表却是朴槿惠赠予特殊人物的真货。但该言论发在网络后不久便被全佑容删除。

另据新天地教会人士透露,李万熙佩戴手表是信徒赠送的礼物。该人士补充道,李万熙佩戴该手表已经有4、5年的时间,仅仅是舒适,没有其他政治目的。

对于"若并非前政府制作的手表,表盘上又为何刻有朴槿惠名字"的问题,该人士回答不清楚原由。

李万熙有功者身份存疑

除了"朴槿惠手表",李万熙有功者的身份也备受质疑。据悉,李万熙曾在朴槿惠执政时期获得政府颁发的国家有功者证书。韩国网络论坛更爆料,李万熙曾于2015年1月从时任国家报勋处处长朴胜春获得该证书,并上传了一张证书照片。

被网友诟病的有功者证书,左图为李万熙获得的证书照片【图片=网络】

但有声音认为,该证书是伪造。另一家论坛更发布了与李万熙同时期获得国家有功者证书的照片进行比对,两者在姓名、出生年月日和证书编码等部分的样式有出入。

对此,新天地教会回应称,李万熙的有功者证书货真价实。李万熙曾在6·25韩战时代表第7师团参战,认为网络论坛称证书造假纯属一派胡言。

国家报勋处方面则表示,受《个人信息保护法》制约,若无本人同意,无法对外公开事实证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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