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등 6개 자치구서 신규 환자 발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8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자는 120명으로 전일대비 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양천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성북구, 은평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에서도 1명씩 발생했다. 기타 1명 포함됐다.
[자료=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0.03.08 peterbreak22@newspim.com |
서울시 전체 확진자 120명 중 격리중인 환자는 92명으로 28명은 퇴원 조치됐다. 사망자는 없다. 서울시 전체 검사현황은 총 2만9808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2만6427명이 음성이며 338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전일대비 367명 늘어난 71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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