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안동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동역을 소독하고 있다[사진=안동시] |
10일 시에 따르면 A(53·남·당북동)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지역 확진자는 모두 47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육생 B(40·여·운안동) 씨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지난 8일 검체 채취했다.
안동시는 A씨를 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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