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미스터트롯'에서 태권트롯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해 큰 사랑을 받은 나태주가 뉴스핌과 만나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나태주는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답게 트로트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처음으로 트로트를 태권도와 접목한 계기와 그가 선택한 '미스터트롯' 진선미는 누구인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그가 공개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