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센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장관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대기질영향예측시스템 도입 추진경과와 지역 미세먼지 원인규명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역별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과 체계적 정보 관리와 지역 단위 미세먼지 관리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직원들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에 새로 도입된 초고성능 서버 운용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이동훈 기자 = 2020.03.19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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