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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SKT, 전사 재택근무 31일까지 재연장

기사입력 : 2020년03월23일 08:54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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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부터 재택근무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위해 4차례 연장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이 전사 재택근무체제를 오는 31일까지 다시 연장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달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재택근무를 이어온 SK텔레콤은 지난 1일까지였던 재택근무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8일, 15일, 22일로 세 차례 연장했다. 이번 결정으로 재택근무 일정이 네 번째 연장된 셈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것을 당부하면서 SK텔레콤도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전국 초중고교의 개학을 다음달 초로 재연장하고 정세균 국무총리도 앞으로 보름 간 각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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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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