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6일 오전 0시 기준, 11명이 발생해 다시 두자릿수로 늘어났다. 누적 확진자는 121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검체진단[사진=뉴스핌DB] |
경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지역에서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또 경주 2명을 비롯, 구미와 안동에서 각각 1명씩 추가 발생했다.
반면 왼치환자 증가폭도 가파르게 늘어나 전날 하루동안 53명이 완치됐다. 지금까지 누적 퇴원자는 564명으로 증가했다.
포항.김천.안동의료원 등 병원 입원치료 환자도 전날 하루동안 24명이 줄어 355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타 지역 병원 입원환자는 72명이다.
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도 전날 24명이 퇴소해 257명으로 줄어들었다.
경북지역의 확진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늘어나 3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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