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총 124명 중 68명 격리해제·56명 입원치료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충남도는 지난 21일 콧물 등 첫 증상을 보인 30세 남성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대전시] |
충남도는 추가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펼친 뒤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충남에서는 천안 101명, 아산 9명, 서산 8명, 부여 2명, 홍성 2명, 태안 1명, 계룡 1명 등 12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총 124명 중 68명이 격리해제됐으며 56명은 음압병상이 있는 단국대학교병원 등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