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5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27일 0시부터 미국에서 들어온 내·외국인에 대해서도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이는 공항 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의 결정은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가 절반이 넘는 51건에 달하는 상황 등을 고려한 조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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