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에서 80대 여성 확진자가 또 숨졌다.
29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86세 여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1월28일부터 경산 서요양원에 입원한 후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지병으로 치매와 고혈압, 파킨슨 질환을 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사망자는 모두 158명으로 늘어났다.
안동의료원 응급실[사진=뉴스핌DB]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