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마포구을에 도전하는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초등학교 앞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앞서 그는 유세차에 올라 "무능·불통·위선·거짓 정권에 대해 국민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줘야 한다"며 4월 15일에 꼭 투표를 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마포가 아닌 40만 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마포 시대가 열릴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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