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담양군의회 의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개월간 월정수당의 30%로 담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에서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4일 밝혔다.
담양군의회 의원들이 지역상품권 구매를 위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담양군] 2020.04.04 yb2580@newspim.com |
김정오 의장은 "군민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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