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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당,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으로 확대키로…4인 가구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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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
강훈식 "100% 지급할 경우에는 추경 비용 13조 내외일 것"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지급할 것이란 설명이다.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경제적 피해가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앞두고 '국민을 지킵니다'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2020.03.27 leehs@newspim.com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1,400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오늘 이해찬 당대표님의 발언은 이러한 배경 하에서 나온 것이며, 민주당 내에서는 널리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며 "우리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사업을 위한 추경안을 제출하면, 전국민 확대를 위해 야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부산의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회의에서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한다면 정부 역시 지체 없이 수용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인 가구 기준 100만원 기준으로 얘기하는 것"이라며 "소득 하위 70%를 기준으로 추경 소요비용이 9조1000억원 정도인데 100% 다 할 경우에는 13조 내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어 "정부 전달은 아직 하지 않았다"며 "오늘 이제 제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야당 때문에 걱정했는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지니 이렇게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황 대표는 서울 종로구 유세 도중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을 즉각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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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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